섬의 마음 15개를 모으려고 조금 쉬운 섬들을 찾아보다가운빨이라는 에스텔라 섬의 마음을 구하기로 했다.맵을 돌아다니면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줍는 건데,사람들이 많으면 경쟁이 치열해서 꽤 힘들다. 나는 토요일 밤 11시부터 1시까지약 2시간 정도를 했는데 나오지 않았다.처음에는 맵을 돌아다니면서 줍다가 손이 너무 아파서나중엔 별똥별이 잘 떨어지는 장소 근처에 서 있다가 떨어지는 걸 보고 줍는 걸로 전략을 바꿨다. 그러다 별똥별이 내 근처에 떨어졌길래 주으러 가는데,근처를 지나던 어떤 사람이 먼저 줍게 되어서아쉽네하고 다시 서있는데 그 사람이 채팅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치는게 아닌가!안 그래도 섬마 안나와서 힘들고 지쳐 있는데인성 터진 사람을 봐서 더 기분이 안 좋았다.난 또 거기서 섬마가 나온 줄 알았더..
LOST ARK/기타
2018. 12. 30. 11:32